돌아온 지연의 ‘1분 1초’, 그 찰나의 순간

입력 2014-06-24 07:30   수정 2014-07-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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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천진난만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솔직한 소녀 지연을 만났다.

2년 만에 만난 지연은 여전히 맑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했다.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간, 돌아온 지연과의 소중한 ‘1분 1초’를 전한다.


인터뷰를 하는 지연의 모습은 ‘솔직함’ 그 자체다. 어쩌면 곤란할 수 있는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다.


짧았던 인터뷰가 끝나고, “우와! 이거 찍어도 되나요? 왜 저는 없어요??”


“일명 ‘박쥐춤’ 이라고, 이렇게…(웃음)”


“보여드릴까요? 어때요? 신곡, 잘 되겠죠?”

든든한 멤버들과의 활동이 아닌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걱정·고민·설렘,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있는 지연이다. 자신 있게 연습 영상을 보여주고 어떤지 의사를 묻는 눈빛에 얼핏 초조함도 엿보인다.

- Chapter. 1

옷이 헐렁헐렁, 하지만 튼튼한 집게(?)로 질끈 고정하고 화보 start!
테스트 컷을 찍은 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포즈와 표정을 다잡는 지연이다.


“어떻게 나왔나~”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다양하다.


헤어스타일을 수정하며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연신 웃음을 보이는 지연.
“으컁컁컁~” 그녀 특유의 개구진 웃음소리가 촬영장을 가득히 메운다.


“잘 나오고 있어요?(웃음)”

- Chapter. 2

우아함은 잠시 벗어두고 ‘바캉스 소녀’로 변신.


소품으로 사용될 모자를 손에 쥔 채 메이크업을 고치며 곰곰이 생각에 잠기더니,
“이거 쓰고 촬영하면 어떨까요?” 하고 자신의 의견을 내며 포즈를 잡아가는 모습이 예쁘다.


“가방이 너무 무거워요 >_<”

- Chapter. 3

어느덧 마지막 촬영!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재잘거리던 모습과는 달리 카리스마를 잔뜩 머금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 특유의 섹시함이 가득하다.


하지만 쉬는 시간만 되면 다시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내 배는 소중하니까요(웃음)”


작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해가며 원하는 방향을 잡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
어린 소녀에게 큰 배움을 얻은 하루. 작은 거인 지연과 함께한 소중한 ‘1분 1초’ 끝.

지연 인터뷰 바로가기
>1편[스타들의 수다] 지연 "평범했던 ‘1분1초’ 영상, 파격적으로 바뀌었죠”
>>2편[스타들의 수다] “알고 보면 성룡영화 팬, 액션연기도 도전하고파”

(사진출처: 더블유스타 뉴스 DB, bn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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