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2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6500원(1.70%) 오른 38만9500원을 기록하며, 52주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철강 업체의 핵심 가격 지표인 중국 철광석 수입 가격, 중국 내수 열연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비철금속 가격은 우상향 기조를 보이고 있어 고려아연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과 은 등의 가격은 내년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6년 고려아연의 연 설비 증설 효과가 가시화되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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