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야심작 'G3', 글로벌 170개국 판매 본격 돌입

입력 2014-06-24 11:07   수정 2014-06-24 11:09


[ 김민성 기자 ] LG전자가 올 최대 전략 스마트폰 'G3'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24일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중아, 북미, 중남미, 중국 등 글로벌 전 지역에 'G3'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G3를 개통, 판매하는 전세계 통신사는 170여개에 달할 전망이다.

'G3'는 첫 글로벌 출시된 '쿼드(Quad) HD'폰이란 점에서 소비자 관심이 높다. 특히 스마트폰 부가 기능 중 가장 사용성이 높은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레이저 빔을 쏘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사용자를 이해하는 스마트 UX사용자 경험) 등 기능이 호평받고 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심플함이 새로운 스마트'라는 제품 철학으로 완성된 G3에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G3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LG 스마트폰 브랜드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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