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크리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6월24일 중국의 영화감독 쉬징레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쉬징레이 감독이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엑소에서 이탈한 크리스의 모습도 포함됐다. 크리스는 검은색 정장을 차려 입었으며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쉬징레이 감독은 웨이보에 “2년 만에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기다린 분들에게 보고합니다. 주연: 우이판, 왕라쿤, 나, 장차오, 러이이자”라고 전하며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크리스는 5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 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출처: 쉬징레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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