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8.0 강진, 쓰나미 경보때문에 주민 150여 명이…

입력 2014-06-24 13:46  


알래스카 8.0 강진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진도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 23일 오후 12시 53분쯤 알래스카주 리틀싯킨섬 남동쪽 24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지만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태평양 전역에 파괴적 수준의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쓰나미 경고로 인해 이 지역 마을의 주민 150여 명이 높은 곳으로 대피한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래스카 8.0 강진, 피해 많지 않길" "알래스카 8.0 강진, 무서운 지진이네" "알래스카 8.0 강진,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