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와 아내 이은성이 함께 살고 있는 자택에 팬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서태지 측이 선처의 뜻을 밝혔다.
24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 10분께 서울 평창동에 있는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한 혐의(주거침입죄)로 이 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외출했다 귀가한 이은성이 차고 문을 여는 순간 이 씨가 그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놀란 이은성은 차고 문을 닫아 이 씨를 가둔 후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서태지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은성의 출산 예정일이 8월 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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