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 표면 얼룩 방지 장비
[ 김홍열 기자 ] 안길수 엠엠테크 대표는 ‘8세대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기판 표면처리 장비’를 개발,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장비는 기존 생산장비의 스핀 방식 기술 단점을 극복했다. 에칭 편차와 되튐 현상으로 인한 얼룩 발생 등의 불량 요인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크기도 절반으로 줄였다. 엠엠테크는 이 장비 판매를 통해 그동안 1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은 AMOLED 방식을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1년 4억달러이던 글로벌 시장 규모가 내년엔 13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MOLED는 휴대폰, 휴대용 게임기, 디지털카메라에 채택될 전망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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