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만큼 좋은 모멘텀이 없기 때문에 주가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정대호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게임이 이달 초 해외 시장에서 출시된 이후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흥행하고 있다"며 "매출 100위권 안에 들어가는 국가가 50여 곳에 달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흥행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04% 성장한 122억 원, 연간 영업이익은 425% 늘어난 406억 원으로 각각 추산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쿵푸펫과 컴투스프로야구 등 신작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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