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이마트는 기존 홍삼정 제조업체인 ‘종근당건강’과 파우치형 건강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휴럼과 협업을 통해 스틱 포장 형태로 만든 ‘이마트 간편홍삼정’ 제품을 이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홍삼정 생산은 종근당건강이 맡고, 스틱 형태의 패키지를 만드는 작업은 휴럼이, 판매는 이마트가 담당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간편홍삼정’은 10ml*30포(30일분) 용량기준 4만8000원으로 유사제품 대비 50% 저렴하면서도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포에 12mg으로 더 높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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