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선정 ‘세계에서 가장 평판 좋은 100대 기업’ 순위에서 10위 권에 첫 진입했다.
25일 포브스는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와 함께 2014년 기업 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은 77.3점을 받은 월트디즈니와 구글이었다. 이어 BMW·롤렉스(77.2점) 소니(75.9점) 캐논(75.7점) 애플(75.6점) 다임러(75.4점) 레고(75.1점)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75.0점을 받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장세희 인턴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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