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영결식은 27일 오전 8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와 묵념, 악력보고, 조사, 추도사, 종교의례, 헌화와 분향, 조총, 영현운구 순으로 진행된다.
시신은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희생자 5명 가운데 진우찬 상병(21) 등 3명은 전날 부검을 마쳤고 김영훈 하사(23) 등 2명에 대한 부검은 이날 진행된다.
합동분향소에는 사흘째 조문이 계속됐다.
유족들은 심리적 부담 등의 이유로 언론공개는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지만 일반인 조문은 막지 않고 있다.
조문을 받기 시작한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장병 800여 명과 유가족 친지·시민 1천200여 명 등 2천여 명이 다녀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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