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서 3번타자·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2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홈으로 돌아와서도 타격감을 살리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4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1-1로 맞선 7회초, 무사 2루에서 J.D. 마르티네스에게 중월 투런포를 허용하는 등 총 5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결국 2-8로 패해 6연패 늪에 빠졌다.
텍사스 4번타자 애드리안 벨트레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쳐 메이저리그 역대 96번째로 개인통산 2500안타를 채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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