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농번기를 맞아 6월 한 달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각 지역 농가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78명이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2리를 방문해 마늘과 양파 등 작물 수확을 도우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임직원 66명이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보은군 탄부면을 방문해 농가의 양파수확을 함께 한데 이어 20일에는 플랜트사업부 직원들이 강릉 강동면을 방문해 안인해변과 염전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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