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5일 노인들의 임플란트 보험 적용을 확정하고 치료 재료의 건강보험 적용 가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시 치아 1개당 139만~180만원(관행가격·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이었던 환자 부담 비용이 7월부터 57만~64만원으로 낮아진다. 올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 적용을 시작해 내년 7월엔 70세, 2016년 7월엔 65세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된 임플란트 치료 재료는 462개로 75세 이상에 사용 가능한 전체 국내 사용제품 584개 중 80%가량이다.
세종=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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