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이 시작되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영캐주얼 패밀리 대전’을 연다.
아이올리 대현 F&F 신세계인터내셔날(SI) 등 4개 패션기업이 캐주얼 의류 50억원어치를 선보인다.
아이올리의 에고이스트 매긴, 대현의 CC콜렉트 쥬크, SI의 보브 지컷, F&F의 시슬리 베네통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 블라우스 등을 50~80% 할인 판매한다.
1만~3만원대 초특가 상품도 나온다. 매긴 티셔츠와 재킷을 각각 1만9000원,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를 3만원, LAP 블라우스를 2만9000원에 살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아이올리는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핸드크림을 증정하고, 대현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땀냄새를 억제하는 데오드란트를 준다.
SI는 20만원, 40만원, 60만원으로 나눠 구매 금액대별로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준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사은품으로 클러치백을 준비했다. F&F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닐라코 핸드크림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CC크림을 준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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