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현숙 측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현숙이 올 7월 12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현숙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의 개인 사업가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1년 동안 교제해왔으며, 올해 초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혼식 날짜와 장소만 정해졌다. 김현숙과 예비 신랑이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현재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 출연 중이다.
김현숙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드디어 기쁜 소식을", "김현숙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김현숙 결혼, 막영애는 언제 시집가나", "김현숙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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