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연구원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항공여객이 세월호 여파에도 역대 5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5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6월 지방선거와 현충일 휴일로 2분기 여행업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성수기인 3분기까지 해외여행 예약자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지속 성장을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특징적인 것은 유럽 미주 등 수익성 높은 원거리 여행객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참좋은레져는 유럽 매출비중이 50%를 초과하고 있는 업체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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