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술세미나는 다음달 2일 도곡역지점(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913 동하빌딩 2층)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픈갤러리 소속의 큐레이터가 '자산가들은 왜 미술을 좋아할까’란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수근, 이중섭, 이인성, 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품들의 의미와 가격 형성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미술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현실적인 미술이야기를 들으며 미술에 대한 지식과 팁을 얻을 수 있다.
강의 후에는 2014 오르세 미술관전(展)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가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해 전시회 현장에서 실제 강의 내용을 적용하며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희 도곡역지점장은 "수년 전부터 미술 세미나 열풍이 불고 있지만 지나치게 어렵거나 반대로 너무 가벼운 내용에 실망한 분들이 많다"며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나 새롭게 미술에 관심을 갖는 고객 모두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석신청과 관련 문의는 대신증권 도곡역지점(02-553-84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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