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배식봉사 실시

입력 2014-06-26 16:08  

사내 봉사단 '희망드림' 매월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 전개



사회적 기업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의 사회봉사단 ‘희망드림’이 지난 19일 지역 내 장애인들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에 위치한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을 찾아 점심 배식, 설거지, 식당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3회에 걸쳐 남은 직원 모두가 배식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희망드림 봉사단은 사회적 기업 한국이지론 직원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이상권 대표를 비롯해 전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팀 단위로 분기별 계획을 수립, 모든 팀이 분기별 1회 이상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봉사1팀부터 봉사 4팀까지 4개의 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이지론은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센터,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매달 1회 이상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감으로 이윤보다는 사회적 목적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란 사회에 좋은 일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꾀하며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윤리적 시장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에 수여되는 인증제도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2005년 10월 설립된 한국이지론은 공공성?신뢰성?전문성을 경영 이념으로 올바른 금융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서민금융 활성화 및 불법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 서며 금융감독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서민대출 공적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다양한 금융상품별 원스톱 맞춤서비스인 ‘한눈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는 “한국이지론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시중은행 등 금융회사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공익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한다”며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으로부터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맞춤대출정보로 서민들의 안전한 금융 도우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이지론은 서민들이 무리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등의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개인에게 알맞은 금융권 대출과 담보대출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는 최근 ‘2014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사회적책임 경영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기업 역할에 충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 취임 전년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획기적인 대출중개를 실현한 공로로 사회적 기업 대표로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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