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한경 KPGA] '한국의 마스터스' 男골프 살린다

입력 2014-06-26 22:36   수정 2014-06-27 04:10

창간 50주년
YAMAHA·한국경제 2014 KPGA 선수권대회 D-13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과 야마하골프 공동 주최로 다음달 10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 대회’ 총상금이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10억원으로 두 배로 올랐다.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은 한국경제신문은 야마하골프와 손잡고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남자프로골프를 살리기 위해 ‘국내 제1호 프로골프대회’이자 ‘메이저 중의 메이저대회’이면서도 이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했던 KPGA선수권에 국내 대회 최고 상금을 내걸기로 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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