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부모, 연봉 30억 재벌설 알고보니

입력 2014-06-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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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부모님 연봉 30억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조세호의 부모님이 성북동에 위치한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조세호 아버지의 방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30억 재벌설'에 조세호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다"며 그 동안 가졌던 의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저녁, 조세호 어머니는 그 동안 조세호가 관심을 보인 나나와 함께 삶은 '왕문어 요리'를 만들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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