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가게'홍석천이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비밀을 폭로해 화제다.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데이트하는 연예인 커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홍석천은 "내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연예인 커플들이 비밀연애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어떤 커플들이 있냐"고 묻자 홍석천은 "지성-이보영, 강혜정-타블로가 있다. 그 외에 대부분은 깨지거나 애인을 바꿔 다시 찾아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가 "가장 최근에 방문한 커플은 누구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가 얼마 전 연인과 함께 방문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연예인 커플들이 오면 어떻게 비밀을 지켜주냐"는 레이디제인의 질문에 홍석천은 "연예인 커플이 오면 그 층 전체를 비워준다. 그들의 급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조정이 들어가기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석천 가게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가게, 나도 한 번 가봐야지", "홍석천 가게, 가수 도대체 누구?", "홍석천 가게, 연예인들 많이 오나봐", "홍석천 가게, 어디에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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