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레드 라이트(Red Light)’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으로 변신한 설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갈색 생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또한 검은색 의상으로 한껏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설리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을 예고했다. 8월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에서 흑묘 역할로 등장함은 물론, 후반 작업 중인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에서는 여주인공 곽은진 역할로 출연하는 것. 이에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패들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달 27일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새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7월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7일 정규 3집 앨범 ‘레드 라이트’를 발표한다.
설리 티저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티저 공개, 컴백 기대된다” “설리 티저 공개, 와우 설리 예쁘다 진짜 ” “설리 티저 공개, 빨리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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