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9일 올해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지원 대상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ACE 사업은 서울대 등 ‘연구중심대학’과 달리 학부교육을 잘하는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5개교가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에서 성균관대와 중앙대(이상 재학생 1만명 이상 대규모 대학) 가톨릭대 광운대 서울여대(이상 재학생 1만명 미만 중소규모 대학) 등 모두 5개 대학이다. 지방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조선대 충남대(이상 대규모) 건양대 대전대 동명대 목원대 한림대(이상 중소규모) 등 8개교가 선정됐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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