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주)
[ 이현일 기자 ]
일성건설의 대구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은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월부터 입주한 이 단지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점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상품화한 결과 분양 당시에도 성공을 거뒀다.
총 323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용 66㎡ 틈새 평면을 포함한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84㎡에서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방 세개와 거실 전면 배치) 평면을 적용했으며 부부 공간과 자녀들의 방을 분리해 사생활 공간을 확보했다. 주방은 넓은 세탁실과 연결해 편리한 주부 작업동선을 확보했다.
전용 66㎡에서도 ‘ㄷ’자형 주방과 대용량 수납장을 설치했다. 전용 59㎡는 2면 개방 평면으로 조망권과 채광권을 확보했으며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안방 드레스룸까지 배치했다. 그 결과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2011년 11월 청약에서 성공을 거뒀다. 3순위까지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 30가구를 제외한 총 293가구 모집에 1862명이 신청해 평균 6.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10개 타입 중 59㎡ 등 7개 타입이 1·2순위에서 마감됐다. 그중 전용 84㎡B형은 3순위에서만 514명이 접수해 171.3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침산동 일대는 경북도청의 이전으로 도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내에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정자마당,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마당, 물소리마당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조성했다. 입주민 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맘카페, 북갤러리 등이 들어서 있다.
편리한 교통도 갖췄다. 단지 앞 신천대로와 중앙대로를 통해 도심은 물론 앞산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로의 진입이 쉽다. 지하철 1호선 대구역, 동성로가 가까이 있다. 칠성초, 옥산초, 침산초 및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북대 등 학교가 가까운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단지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층(37층)으로 지어져 탁 트인 조망권을 가졌다. 대구 시가지는 물론 단지 바로 앞 신천을 내려다볼 수 있다.
입주 시기에는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파트를 짓는 데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은 심사위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성건설은 애프터서비스를 접수하면 100% 방문을 통해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또 서비스 처리절차 안내, 방문 전 고객 일정확인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주택 하자보수 예약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서비스 처리 후 고객의 만족도 및 불만사항을 파악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해피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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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일 기자 ]
일성건설의 대구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은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월부터 입주한 이 단지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점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상품화한 결과 분양 당시에도 성공을 거뒀다.총 323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용 66㎡ 틈새 평면을 포함한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84㎡에서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방 세개와 거실 전면 배치) 평면을 적용했으며 부부 공간과 자녀들의 방을 분리해 사생활 공간을 확보했다. 주방은 넓은 세탁실과 연결해 편리한 주부 작업동선을 확보했다.
전용 66㎡에서도 ‘ㄷ’자형 주방과 대용량 수납장을 설치했다. 전용 59㎡는 2면 개방 평면으로 조망권과 채광권을 확보했으며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안방 드레스룸까지 배치했다. 그 결과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2011년 11월 청약에서 성공을 거뒀다. 3순위까지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 30가구를 제외한 총 293가구 모집에 1862명이 신청해 평균 6.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10개 타입 중 59㎡ 등 7개 타입이 1·2순위에서 마감됐다. 그중 전용 84㎡B형은 3순위에서만 514명이 접수해 171.3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침산동 일대는 경북도청의 이전으로 도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내에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정자마당,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마당, 물소리마당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조성했다. 입주민 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맘카페, 북갤러리 등이 들어서 있다.
편리한 교통도 갖췄다. 단지 앞 신천대로와 중앙대로를 통해 도심은 물론 앞산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로의 진입이 쉽다. 지하철 1호선 대구역, 동성로가 가까이 있다. 칠성초, 옥산초, 침산초 및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북대 등 학교가 가까운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단지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층(37층)으로 지어져 탁 트인 조망권을 가졌다. 대구 시가지는 물론 단지 바로 앞 신천을 내려다볼 수 있다.
입주 시기에는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파트를 짓는 데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점은 심사위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성건설은 애프터서비스를 접수하면 100% 방문을 통해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또 서비스 처리절차 안내, 방문 전 고객 일정확인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주택 하자보수 예약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서비스 처리 후 고객의 만족도 및 불만사항을 파악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해피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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