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동반 강세…실적개선 기대

입력 2014-06-30 10:01  

[ 김다운 기자 ] 건설주들이 실적 회복과 정부 정책 기대감에 동반 상승중이다.

30일 오전 9시5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3.58%) 오른 869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건설은 3.43%, GS건설은 2.91%, 대림산업은 1.32% 오르는 등 건설 대형주들이 오르고 있다.

이 밖에 경남기업이 조기 워크아웃 기대감에 6.75% 오르고 있고, 동부건설은 동부그룹의 채권단 자금지원 기대감에 상한까까지 치솟았다.

이에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1.98% 오르며 전 코스피 업종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건설주 실적 호전과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주 업체별 실적이 반등하고 있으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국내 주택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동 수주 경쟁 완화 및 선진국 진출로 업체별 해외수주잔고도 양적,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