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어디가?", 유쾌한 길드모임 현장 방문!

입력 2014-06-30 12:03   수정 2014-06-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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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지난 6월 21일 게임 길드 '뉴페이스(뮤 블루)'의 오프라인 모임 현장을 찾았다.</p> <p>충남 대전의 한 펜션에서 진행 된 '뉴페이스(뮤 블루)' 길드의 오프라인 모임에는 20여명의 게임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이번 모임에는 '뮤 온라인'의 개발진 및 사업 담당자들도 현장을 방문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회원들과 '뮤 온라인'의 개발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p> <p>이번 길드 모임에 참가한 회원 'O별빛O'은 '게임 운영진들이 직접 우리 길드의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고, 함께 동석해 시간을 보내다보니 온라인 상에서만 볼 때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길드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길드가 살아나면 '뮤 온라인'이 간다! 참여 이벤트로 지원 길드 선정 </p> <p>이번 만남은 '뮤 온라인'이 지난 4월 실시한 참여 이벤트로부터 시작됐다.</p> <p>웹젠은 4월부터 약 한달 간 회원들이 직접 홈페이지에 소속 길드를 홍보하는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게임 길드를 선정해 해당 길드의 오프라인 모임 장소 및 진행 비용 등을 지원한다고 공지했다.</p> <p>이벤트 기간 동안 약 200여 건의 이벤트 참여글이 접수 됐으며, 웹젠은 기간 중 등록된 길드 별 글의 개수 및 신규 가입 신청자 수, 길드의 총 인원 수, 플레이 타임 등을 고려해 '뮤 온라인'의 'TEMPest' 길드와 '뮤 블루'의 '뉴페이스' 길드를 선정했다.</p> <p>웹젠은 지난 6월 21일, 선정 된 '뉴페이스(뮤 블루)' 길드의 모임 장소 및 일부 진행 비용 등을 지원하고, 모임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이후 또 다른 대상 길드 'TEMPest(뮤 온라인)'의 모임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 현장 방문을 이어가는 한편, 길드 등 게임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게임 이벤트 및 오프라인 행사도 지속적으로 준비해 갈 예정이다.</p> <p>■ '뮤 온라인', 고객과 함께 뛰고, 나누고, 이야기하고! '교감'이 중요해! </p> <p>
'뉴페이스' 길드의 오프라인 모임 당일(6월 21일), '뮤 온라인'의 개발 및 운영진들도 모임 장소로 향했다.</p> <p>모임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먹거리와 기념 물품들을 양 손 가득 전달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게임 회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길드원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 동석한 만큼 '뮤 온라인'의 개발 및 사업 담당자들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뮤 온라인'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p> <p>우선, 처음에는 회원들이 게임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부분들과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해당 자리에서는 ▲일부 이용 빈도가 낮은 사냥터의 재활용 방안 ▲PK활성화를 위한 분쟁 지역 마련 ▲노후화된 홈페이지의 개편 필요성 ▲ 이벤트 외에 게임 플레이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안 ▲길드 버프 등 길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 되었다. 웹젠은 해당 의견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 적용해 나갈 것이며 일부 현재 진행 중인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빠르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p> <p>회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역으로 '뮤 온라인' 운영진들이 회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시간이 마련 됐다. 게임 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회원들은 ▲'뮤 온라인'을 하는 이유를 비롯해 ▲새롭게 추가 되었으면 하는 콘텐츠,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이벤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3시간가량의 질의응답 및 의견 교환 시간을 가진 뒤에는 '뮤 온라인'의 개발 및 운영진들과 회원들이 함께 뛰고, 즐기는 자유시간이 이어졌다.</p> <p>'뮤 온라인' 운영진들은 회원들과 4:4 족구 대결을 펼치고, 함께 푸짐한 바비큐 파티도 즐기며 고객이 바라보는 '뮤 온라인'의 모습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p> <p>■ 발로 뛰는 '뮤 온라인'! 올 하반기 전국 권역 별로 '찾아가는' 간담회 예고 </p> <p>
웹젠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에 또 다른 대상 길드인 'TEMPest(뮤 온라인)'의 오프라인 모임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 방문하면서 고객 가까이에서 게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p> <p>특히 올 하반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전국 PC방 방문 외에도 전국을 권역 별로 직접 방문, 순회하는 대규모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회원과의 스킨십을 늘려갈 계획이다.</p> <p>또한, 이와 함께 '뮤 온라인'의 8번째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는 'season 10' 업데이트도 하반기 내에 선보이면서 서비스뿐 아니라 게임 콘텐츠 확대 및 보완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p> <p>웹젠은 현재 '전국 PC방 방문' 및 '핵/오토 등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단속 강화', '노후화 된 홈페이지 개편' 등 올해(2014년) 초, 고객간담회에서 중점 목표로 발표한 '9가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고객 만족 및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p> <p>2014년으로 서비스 13주년을 맞으며 국내 대표 장수게임으로 거듭난 웹젠의 '뮤 온라인'이 최근 지속적으로 회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장수게임으로서의 '내공'을 더욱 견고히 쌓고 있다.</p> <p>'뮤 온라인' 개발 및 운영진들은 '13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뮤 온라인'이 활발한 행보를 보일 수 있는 것은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회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뮤 온라인'의 개발 및 운영진들이 올 하반기에는 어떤 모습으로 고객 곁을 찾아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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