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광고 화제, 쌍둥이 젖병들고 랩까지…'대폭소'

입력 2014-06-30 14:35  


슈 광고 화제

원조 요정 SES 출신 슈가 쌍둥이와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슈는 2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광고 찍는날~ 애들이랑 함께 하니 힘든 게 다 사라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와 함께 아들 임유, 쌍둥이 라희-라율 자매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슈가 부르는 샴푸 광고 노래의 가사는 "나도 한때 아이돌 지금은 아이맘. 매일 가던 청담동 카페, 죽 때리네 인터넷 카페, 리듬타던 내가 우유 타고 있다. 팔빠지네 진빠지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광고 보고 폭소했다" "슈 광고, 쌍둥이랑 정말 잘 어울려" "슈 광고,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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