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에 오른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세계 랭킹 1위는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로 5주째 같은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일 자 순위에서 루이스에게 1위를 내주고 이후 줄곧 2위를 지켜온 박인비는 약 1개월 만에 3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4,5위에 올랐다. 재미동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지난주에 비해 한 계단 오른 6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