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왕지원, 집안 재조명 ‘부친 1급공무원-조부 국제그룹 전회장’

입력 2014-06-30 18:16  


[연예팀] 배우 왕지원의 집안 배경이 화제다.

6월30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왕지원이 “엄친딸 기사로 얼굴을 알려 속상하다”고 밝혔다.

왕지원의 아버지 왕정홍 씨는 1급 공무원이자 감사원에서 기획조정실장, 제 1사무차장 등의 보직을 거쳤으며, 외할아버지는 고(故) 양정모 국제그룹 전 회장이다.

왕지원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재원으로 CF모델로 데뷔했다.

왕지원 양정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지원 양정모회장 외손녀였구나” “왕지원, 완전 엄친딸이네” “왕지원, 양정모 집안이 장난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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