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tvN ‘꽃보다 할배’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중인 배우 이서진이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그동안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서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국민짐꾼’의 모습으로 주말 드라마를 통해서는 절절한 순애보 연기를 펼쳐, 주부층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좋아하는 건강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로 미닛메이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남의 모습과 반전 매력을 보여준 이서진은 이번 미닛메이드 광고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뿌리채소 당근과 4가지 과일로 맛과 영양까지 살린 미닛메이드의 신제품을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친구로 변신, 사랑하는 연인을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는 ‘국민 매너남’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평소 운동과 맛과 영양을 고려한 식습관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배우 이서진의 모습과 미닛메이드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좋은 레시피로 정성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주는 이서진의 모습과 과일과 야채가 조화롭게 블렌딩된 미닛메이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맛과 영양이 담긴 미닛메이드의 신제품과 함께 '활력 있는 하루를 위한 습관'라는 미닛메이드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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