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고산자연휴양림, 칠갑산자연휴양림, 금강자연휴양림 등 전국에 위치한 자연 휴양림에 뜨거운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7월1일 국내 자연휴양림의 8월 예약이 시작되면서 휴양림 관련 단어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랐고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모이며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산43-1에 위치하며 1일 최대 수용인원은 5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7평형 4만원 10평형 6만원 14평형 8만원이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산151에 위치해있으며, 수락폭포, 용추폭포, 용추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산56-1에 자리 잡고 있어 서해 아산만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수목이 우거진 완만한 길을 따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당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 예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산자연휴양림, 바캉스 대세는 자연휴양림인가” “고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접속이 안돼요” “고산자연휴양림, 얼마나 좋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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