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에 물린 상처 끔찍…장동민 "이 XXX들아" 분노

입력 2014-07-01 15:22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개그맨 유상무가 방송 중 새끼 상어와 사투를 벌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2(이하 시간탐험대)' 5회 방송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바다에서 물고기 잡기에 나선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틈으로 들어갔다"며 유상무에게 도미의 위치를 알려줬고, 이에 유상무는 잠수를 해 도미 잡기에 나섰다.

이후 유상무는 몇 차례 잠수 시도 끝에 바위틈에 숨어있던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았으나 이내 "물어! 물어!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유상무는 물고기와의 사투 끝에 물 밖으로 물고기를 던져 올렸고, 이를 자세히 관찰하던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며 유상무를 향해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실제 유상무의 팔에는 상어의 이빨자국을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고, 화가 난 유상무와 장동민은 제작진을 향해 "이 XXX들아! 사람 죽이려 하느냐"고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무섭긴 하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역시 상어는 상어야",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멋 모르고 덤볐다간 큰일 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