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박유천 제작보고회 현장, 극찬세례
지난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해무(감독 심성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심성보 감독과, 주연 김윤석, 박유천, 이희준, 김상호, 유승목, 한예리 등이 참석했다.
박유천은 영화 '해무'에서 여섯 선원 가운데 막내 동석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박유천은 대본을 읽자마자 "무조건 해야겠다는 마음은 당연히 있었다"며 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무조건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석은 현장에서의 박유천을 "박유천 군이 좁은 공간에서 액션신이 있었는데 온통 쇳덩어리였다. 그곳에 부딪혀서 정말 아팠을거다. 그런데 아프단 소리를 않더라. 촬영이 끝나고 치료받는데 새까맣게 멍들고 피도 많이 났더라"라며 칭찬했다.
또한, 보고회 현장의 메이킹 영상에 등장한 봉준호 감독은 "충무로가 뛰어난 배우를 한명 얻게 되었다"고 극찬을 보냈다.
박유천은 "지금도 많이 긴장된다. 얼마전 티저가 공개되고 나서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영화 찍고 개봉하기까지 이런 기다림이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무 박유천의 스크린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무 박유천,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 "해무 박유천, 얼마나 잘했길래 칭찬일색?", "해무 박유천, 봉준호 심성보 감독 영화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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