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YG 매각 시도설 "의사타진조차 해본 적 없다"…'사실무근' 일축

입력 2014-07-01 1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JYP-YG 매각설

JYP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 매각 시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가수 박진영이 YG 측에 자신이 운영하는 JYP의 인수 의사를 타진했으나 양현성 사장이 이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JYP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1997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한 번도 타회사에 본사 매각을 시도하거나 의사타진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이어 "본사는 본사의 고유한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앞으로도 이 가치를 지키며 올바르게 성실히 커가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JYP측은 "전에도 밝힌 바와 같이 세월호 사건 관련사나 그 관계자들과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관계도 없다"며 "전혀 사실이 아닌 매각 시도설과 세월호 사건 관련설 등의 무책임한 보도로 본사의 임직원 및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투자자 및 관련사들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회사에 악영향을 끼친 언론사와 해당 기자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YP의 YG 매각 시도설 보도에 누리꾼들은 "JYP-YG 매각설, 정말 놀랐는데", "JYP-YG 매각설, 사실 아니구나", "JYP-YG 매각설, 허위 사실 보도 엄중 처벌하길", "JYP-YG 매각설, 왜 이런 소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