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영지, 니콜-강지영 이어 카라 새 멤버로 '최종 합류'

입력 2014-07-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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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영지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최종 확정됐다.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 최종회 생방송 무대에서 프로젝트 그룹 '베이비 카라'의 멤버 영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최종회에 진출한 '베이비 카라' 4인 영지와 소민, 채원, 소진의 생방송 무대가 끝난 후 '카라 프로젝트'의 1회부터 5회까지의 미션 누적 점수와 이날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존 카라 멤버들 및 전문가의 투표 50%, 글로벌 투표 50%가 모두 반영된 결과, 영지가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영지,최종 우승했구나", "'카라 프로젝트' 영지, 베이비 카라 멤버들도 데뷔하길", "'카라 프로젝트' 영지, 니콜-강지영 빈 자리 채우겠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정말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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