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의 정휘동 회장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의 기치를 재천명 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200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36개 기업만이 인증을 받은 평가가 까다롭고 획득하기 어려워 권위를 인정받는 제도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사적으로 펼쳤던 서비스 혁신 운동과 구성원들의 서비스 의지가 대외기관으로 인정받아 이룬 성과”라며 “CCM을 획득하기 위해 정휘동 회장을 중심으로 CCM 본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100-1은 99가 아니라 0이다’라는 기조 아래, ‘효율적 운영’과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서비스 관련부서를 한데 모으고, 여기에 제도적 뒷받침을 할 법무팀을 함께 꾸려 CCM 본부를 발족시켰다.
이 관계자는 “정휘동 회장과 CCM본부의 1년여 간의 노력 끝에, 결국 CCM 인증이라는 결실을 얻어낸 것”이라며 “정휘동 회장은 2014년 새해 첫날부터 CCM 본부를 통해 서비스 강화 운동을 새롭게 시작했고, 현재까지 모든 임직원들이 ‘24시간 YES’라는 배지를 착용하고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휘동 회장은 “지난해가 서비스 혁신의 해였다면, 올해는 개선된 서비스를 체계화 시키는 해”라며 “항상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민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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