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억원 짜리 시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입력 2014-07-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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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집값보다 비싼 3억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시계가 신세계백화점에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영등포점 1층 명품관 보이드 행사장에서 오랜 전통과 기술적인 완벽함이 결합된 IWC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IWC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한 해에 단 100개만을 선보이는 한정 모델로 레드골드 스티치와 케이스로 이루어진 최고급 시계이다.

가격은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 플래티늄 3억3000마원, 레드골드 2억9000만원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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