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삼성전자 '삼성 인버터 제습기', 국내 최고의 제습 효율·절전기능 갖춰

입력 2014-07-03 07:00  

[ 박영태 기자 ] 지난 3월 출시된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인버터 기술을 적용, 업계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과 절전기능을 갖췄다. 인버터 덕분에 제습기가 똑똑해졌다. 주파수를 조절해 모터의 회전 속도를 변환하는 장치인 인버터는 제습기가 자동으로 주위 습도를 인식해 제습 성능을 조절하게 하는 장치다. 컴프레서 속도가 일정해 실내 섭도와 관계없이 작동되던 기존 정속형 제습기와 다른 점이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정속형 제습기 제품보다 최대 36%가량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사람이 생활하기 가장 좋은 55%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키는 터보모드, 소음을 줄이는 정음모드 등의 기능을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빨래를 건조할 때 자연건조에 비해 약 7배 더 빨리 말려주는 의류건조 기능,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신발 키트를 활용해 신발 안쪽까지 쉽게 건조시켜주는 신발건조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독감 H1N1 바이러스, 푸른곰팡이, 부유 진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99% 이상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도 갖춰 제습과 동시에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삼성 인버터 제습기가 갖춘 장점 가운데 하나다. 바이러스 닥터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적용했다.

장시간 사용해도 인체에 해가 없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까지 받았다.

최근 국내외 생활가전업계 최초로 미국 친환경 인증인 UL의 그린가드 골드인증을 획득한 것. UL은 대기 중에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고 사람에겐 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발암 물질인 탄화수소화합물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호흡성 분진 등의 방출량을 꼼꼼히 측정해 까다롭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장시간 사용 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이 0.11㎎/㎥을 기록, 그린가드 규격(0.22㎎/㎥ 이하)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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