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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분당 땅' '탕웨이 결혼'
영화 '만추'의 여주인공 탕웨이와 감독 김태용이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측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에 탕웨이가 지난 2012년 경기도 분당에 매입한 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13억 원을 호가하는 토지 150평을 매입했으며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도 늘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탕웨이의 택지는 결혼 후 한국에 거처를 마련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 축하합니다" "탕웨이 결혼 발표, 진짜 깜짝" "탕웨이 분당 땅은 신혼집 마련하려고?" "만추 탕웨이 김태용, 예쁘게 잘 살길" "탕웨이 결혼, 언제하나 기다렸는데" "만추 탕웨이 김태용,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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