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동료 이지현의 남다른 볼륨감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지난 2일 방송에서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한정수 임대호 산이 등이 출연했다.
한정수는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걸 빌려줬는데 안 맞는다더라"며 "사이즈 문제였다"고 이지현과 수영장을 같이 다니며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현재, 영화배우 이지현은 2012년 캐나다에서 8살 연상 사업가와 약혼 후 지난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후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현이 영화 '미인' 촬영당시 입었던 속옷을 경매에 붙인 일이 알려져 화제다.
영화 개봉 당시 인터넷 경매 사이트 (www.esale.co.kr)가 진행했던 영화 <미인>의 소품 경매에서 여주인공 이지현이 극중에서 입었던 팬티 석 장이 각각 최종 560,000원, 545,000원, 540,000원에 팔린 바 있다.
경매가 과열 양상을 보이지 이쎄일측은 경매를 조기에 마감했다.
이에 이쎄일 관계자는 "애초에 의도했던대로 영화에 사용된 제품의 소장가치보다는 이상한 호기심이 발동해 기획대로 경매가 진행되지 않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기마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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