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신의 한수’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7월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전야 개봉한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7만387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2위를 기록했던 ‘끝까지 간다’를 제치고 누린 쾌거이자, 개봉하자마자 빠르게 상위권에 접어들었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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