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 '무협영웅전', 무협 TCG의 절정을 프리뷰로 알아보자

<p>정통무협이라는 소재를 TCG(Trading card game) 장르에 녹여 색다른 무협게임의 진수를 보여 줄 '무협영웅전'이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무협영웅전'은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등 김용의 유명 소설을 모티프로 한 정통무협 카드배틀게임이다. '무협'이라는 소재는 다소 어렵고,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무협영웅전'이 다가가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무협을 잘 알지 못 하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눈여겨 보게 되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쉽고 빠른 게임방식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게임이다. 김용 소설 중 860개 장면을 스토리로 만드는 등 방대한 콘텐츠와 재미를 선사할 '무협영웅전'을 미리 만나보자.</p> <p>
■ 소설 속 영웅들의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는 [강호] 콘텐츠
무협영웅전은 TCG의 기본인 '탐험'을 '강호' 콘텐츠로 보여주고 있다. [강호를 주유하는] 콘셉트의 강호 콘텐츠는 탐험을 진행할 때마다 김용 소설 속 주요 에피소드와 영웅들의 이야기가 약 860회에 걸쳐 간략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특히 약간의 패러디와 무협영웅전만의 세계관까지 더해져 김용의 무협지를 모르는 유저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p>

<p>▲무협영웅전 메인 UI</p>

<p>▲도화도, 우가촌 등 소설 속 장소들과 스토리를 담은 강호 콘텐츠</p> <p>■ 전설적인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으다
김용의 소설 속 대표적인 영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협영웅전은 말 그대로 정통 무협의 백과사전과도 같다. 연인, 부부, 친구, 원수 등 소설 속 인물들의 인연이 그대로 진영 시스템에 반영되어, 인연이 있는 협객을 함께 진영에 배치하면 공격력 향상 등의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진영에 배치할 수 있는 최대 협객 수는 총 18명으로 배치한 협객의 인연을 완성할 때마다 더 많은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p>

<p>▲ 동시 출전 가능한 협객이 모두 18명!? 어떤 카드를 배치할지 망설일 필요가 없다!</p>

<p>▲각 협객카드마다 소설 속 에피소드가 담겨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완성된 인연은 붉은 글씨로 활성화되고, 해당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p> <p>
■ 환생과 강화를 통해 성장하는 협객들
소설 속에서 좋아했던 인물이 게임에서는 3성 협객 카드라는 점에 낙담하거나 슬퍼하지 말 것! 3성 카드부터는 환생을 통해 협객의 등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최고 등급은 5성이다. 5성급 카드에서 또 한번 환생 단계를 거치면 광역 버프/디버프 스킬을 획득하며, 이 스킬은 환생을 진행할 때마다 랜덤으로 바뀐다. PVP에서 상당히 유리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스킬이 나올 때까지 협객을 환생시키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할 수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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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환생을 통해 공격력과 방어력이 더욱 강해진다!</p>

<p>▲ 5성부터는 광역 스킬을 랜덤 획득할 수 있다.</p> <p>
■ 무위를 감추고 전투에 임하다!
무협영웅전에서 공격력보다 중요한 게 바로 방어력이다. 비무, 경기장, 비급 등의 PVP 시스템에서 상대의 공격력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레벨과 공격력을 가진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도전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자신의 방어력을 감추기 위해 가장 강한 협객을 진영의 맨 뒤에 배치하거나, 방어력을 올려주는 인연을 가진 협객 위주로 진영에 배치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자신의 무위를 감추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전설적인 무공인 강룡십팔장, 독고구검 등의 비급서를 얻을 때도 PVP를 통해 다른 유저가 가진 비급서의 조각을 빼앗아 완성시켜야한다.</p>

<p>▲상대방의 방어력을 알 수 없는 것이 포인트!</p>

<p>▲내 진영의 협객들과 적의 진영이 대치하는 비무(PVP) 시스템</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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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설의 비급서 조각을 가진 상대와 대결</p> <p>그 밖에도 '무협영웅전'에는 신선누님에게 연속으로 절을 하면 은화를 획득하는 이벤트나 소설 속 고수들과 싸울 수 있는 던전•혈전, PVE시스템 등 김용월드의 재미 요소를 담은 부분이 많다. 꼭 무협을 즐기지 않는 유저라도 간단한 조작법과 간략한 스토리를 통해 가볍게 무협게임을 만날 수 있다.</p> <p>한편 아기자기한 무협세계를 보여줄 '무협영웅전'은 지난 24일부터 푸짐한 경품과 특별한 혜택이 지급되는 사전 등록(http://adpromotion.ncucu.com/AdChecker_hero.aspx?channel=a28000)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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