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아들 교통사고로 잃은 후 생활이…'이럴 줄은'

입력 2014-07-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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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들 교통사고

배우 박영규가 한 방송에서 이광기와 함께 아들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998년 SBS '순풍 산부인과'로 큰 인기를 얻은 박영규는 2004년 미국에서 유학을 하던 외동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게됐다.

이 충격으로 한동안 연예계를 은퇴하고 2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현재 3번 째 아내를 만났다.

큰 아픔을 딛고 2010년 '주유소 습격사건2'로 재기에 성공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영규, 아들에 대한 아픔 있는 줄 몰랐네" "박영규 아들, 외동이었는데 안타깝다" "박영규 아들, 많이 슬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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