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포화 상태인 국내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커피정수기 ‘휘카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 측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으로 혼란 국면인 국내 정수기 시장은 물론, 커피 시장까지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고 전했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의 이름을 딴 “휘카페”는 5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투자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측은 얼음정수기에 집중되어 있던 시장 상황 속에서도 이미 새로운 활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휘카페에 들어가는 캡슐 커피도 이탈리아 커피 전문기업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다.
지난 7월 1일 선보인 커피 정수기 휘카페는 21개의 특허를 적용한 제품으로 출시 초반 제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렌탈 비용도 중고가 얼음정수기와 같은 5만 3900원으로 정했다.
여기에 전속모델로 배우 김수현 씨를 전면에 내세워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전속모델 김수현씨의 효과가 반영되면 월 최대 1만대까지 팔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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