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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회사채 시장에서 SK가스의 3000억원을 비롯해 총 8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7월 둘째주(’14.7.7~‘14.7.1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29건 878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조5147억원이 줄어든 금액이다.
오는 7일 SK가스의 3000억원을 시작으로 8일 SKC의 회사채 700억원, 9일 LS 1600억원, 쌍용양회공업 300억원이 발행된다. 10일에는 지에스이피에스가 2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600억원(8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180억원(2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4200억원, 운영자금이 3180억원, 차환자금이 14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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