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 강현철 기자 ] 대학생들이 경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은 7월24일(목)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대학생 NIE 테샛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제기사 읽는 법과 최신 시사이슈도 알려줘 대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면접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테샛 전문 강사인 오철 씨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면 8월16일로 예정된 24회 테샛에서 고득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 예정인원은 1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음료수,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경제용어 포켓북’과 ‘테샛 모의 시험지’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테샛 교재(수험서) 등을 다수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 학교, 학과, 학년, 연락처(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후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입금통장 번호는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이다. 문의 (02)360-4063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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