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는 6일 일본 도야마의 야쓰오 골프장(파72·6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080만 엔(약 1억 원)이다.
정연주는 올해 일본 무대로 진출해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JLPGA 투어의 강자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2타 차로 준우승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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