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전직 야구여신 최희가 파비앙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최희와 파비앙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선남선녀의 야구장 데이트에 관심이 집중되자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 얼굴"이라며 파비앙을 언급했다.
이어 최희는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고 덧붙이며 야구 사랑을 드러냈다.
파비앙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프랑스 모델로, 지난 2007년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야구 불모지나 다름없는 프랑스에서 자랐기에 최희가 직접 룰을 가르쳐 주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던 것.
최희는 "오늘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라며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최희, 그래도 야구 사랑 여전하군", "최희와 파비앙, 잘 어울리는데", "파비앙, 미남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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