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f(x)가 정규 3집 ‘Red Light’의 음원을 7월7일 정오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f(x)는 음원 공개 전 타이틀 곡 ‘Red Light’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f(x)만의 차별화된 색다른 모습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1년 만에 돌아온 f(x)의 컴백에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까지 발벗고 응원에 나서 이슈다.
5일 샤이니의 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본방사수였어 너무이쁘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컴백무대를 갖는 f(x)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또한, 6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컴백 무대를 준비하는 f(x)를 직접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 대박 에프엑스 봤음!! 사진도 찍어줌!! 짱착해 짱예쁨 숨멎 오오’라는 센스있는 문구와 함께 f(x)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렇듯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 메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왕~~~빅엄마당~~gg 오빠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ㅠㅠ’, ‘역시 에프엑스다!’, ‘에프엑스더쿠 기버미ㅋㅋ’, ‘역시 사이좋은 스엠ㅋㅋ다들 흥해랏’, ‘에프엑스 파이팅!!’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Red Light’를 비롯해 f(x)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수록돼 있으며 테디 라일리, 토마스 트롤슨, 켄지, 히치하이커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f(x)는 타이틀 곡 ‘Red Light’로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더블유스타 뉴스 DB, 키 인스타그램, 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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